<마이니치신문>(3월 18일자)는 "흡연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필수 있는 담배가 발매된다"고 보도했다. 일본담배산업(jt)에 의해 발매 예정인 '제로 스타일 민트' 는 불을 붙이지 않아도 되고 담배 연기가 발생하지 않는 무연담배다. 일본담배산업의 발표에 따르면 '제로 스타일 민트'는 5월 중순에 도쿄도내에 한정해서 발매되며, 흡연장소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에서 애연가들에게 장소와 관계없이 피울수 있는 담배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쿄 발매 이후엔 전국에 순차적으로 확대해 발매할 예정. 담배는 담배 잎이 채워져있는 파이프형 본체를 전용 카트리지에 셋팅해서 피우며 기존 담배처럼 입이나 코에서 담배향을 즐길 수 있다. 또 담배냄새는 담배를 들이마시고 내쉴때 약간 난다고 전했다. (3월 18일, 마이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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