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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후 첫 공식석상에 나타난 개그콤비
데이트는 하지 않지만, 사랑은 계속된다고?
 
코우다 타쿠미
남녀 개그콤비이자 오랜 연인사이로 유명했던 나다키 타케시와 토모치카가 12일, 미국드라마 '신 비버리힐즈 청춘일기'(新ビバリーヒルズ青春白書) 시사회에 등장했다.

나다키와 토모치카는 지난 6년간 교제를 해오며 일본 개그계의 공식 커플로 알려져왔지만, 얼마전 토모치카가 라디오에 출연하여 이미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는 보고를 했다. 파경 후 처음으로 둘의 모습을 드러낸 자리이기에 일본 언론들의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카메라 앞에 선 토모치카는 "헤어졌다는 말을 내가 했지만, "원만한 헤어짐"이라는 말을 만들고 싶다"며 미련이 남겨진 파경보고를 했다. 한편, 나다키는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런 상태"라고 굳은 얼굴로 말했다.
 
▲ 나다키 토모치카     © jpnews/ 幸田匠

기자회견 전, 개그를 선보이고 있을 때는 파경의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듯한 내용으로 웃음을 주었지만, 토모치카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도 하여, 다소 어색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파경 후 첫 공식무대에 이벤트 사회자는 "사생활에 대한 질문은 금지"를 요청했으나, 보도진의 집요한 질문에 토모치카는 "(헤어졌어도) 개그 콤비를 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둘이서 콩트를 만들겠습니다. 그와 상담없이 정해버렸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나다키는 "데이트는 하지 않지만, 딜런과 캐서린(드라마의 역할)의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나다키는 "누가 누군가에서 간단히 가까워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인간관계에 대해, 자녀들과 대화가 사라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그것이 비버리힐즈 청춘일기"라며 의미심장한 pr 멘트도 빼 놓지 않았다.
 
▲ 나다키 토모치카     © jpnews/ 幸田匠

1990년대에 일본에서 방영된 비버리힐즈 시리즈. 후편이 되는 비버리힐즈 청춘일기는 전작으로부터 10년 후, 미국의 사회문제를 리얼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방송은 nhk 교육방송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11시 45분에 방영된다. (기사번역, 수정 안민정 기자)

 
▲ なだぎ武、友近     ©jpnews/幸田匠

お笑いタレントのなだぎ武と友近が12日、海外ドラマ『新ビバリーヒルズ青春白書』(NHK教育)の試写会に登場した。

2人は持ちネタである『ビバリーヒルズ』をモチーフにしたアメリカ青春ドラマ風のキャラクター‘ディラン&キャサリン’として登場した。

なだぎと友近は、私生活で6年間交際していたが、既に破局したことをラジオ番組で友近が報告していた。その直後の公式の場とあって、NHKの会見に民放の取材も詰めかける異例の状態となった。

キャサリンを演じる友近は「破局という言葉をキャサリンが言いましたけど、“円満破局”という言葉を作りたい」と未練をにじませながらも破局を認め、一方ディランを演じる、なだぎは「これから先はどうなるかわからないけど、今はこういう状態」と開き直って語った。

会見前、ネタをやっている最中も、破局の原因を匂わせるトークで報道陣の笑いを誘うものの、友近がなだぎとのネタ中に、目にうっすらと涙を浮かべたりと、コントはややぎくしゃくした微妙な雰囲気で進められた。

事前プレスリリースと、重ねて司会者からも私生活の質問はngとクギを刺されてはいたものの、終始、‘ディラン&キャサリン’の関係に絡めながら破局の話題へと報道陣が切り込み「やりにくいことはない?」などと質問。
友近さんは「やりにくいことは全然なくて、これからも2人でコントしていきます。相談なしに決めました」と断言!

また、「ディランとキャサリンの愛は続く?」と続けて聞かれても、「デートはしてないが、ディラン&キャサリンの恋は永遠に続きます」とディラン(なだぎ)が語った。

最後に、なだぎが「誰かと誰かが簡単にくっついたり離れたりする今の若い子たちの人間関係についてや、子供と余り話さなくなった大人にも今の子供が何を考えているか見て考えて欲しい。それが『ビバリーヒルズ青春白書』です」と番組をprし、会場にいた番組関係者らから拍手喝さいを浴びる場面もあった。

「ビバリーヒルズ高校白書・青春白書」新シリーズ
90年代に日本でも放送され人気となったり、前作から10年後の米国の社会問題をリアルに描いた作品となっている。

放送はnhk教育で4月3日から、毎週土曜日午後11時~11時45分、全24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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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3/15 [10:2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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