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2월 10일자, 1면 톱)은 "도시바는 휴대전화나 디지털 카메라 등 기억장치에 쓰는 반도체 nand형 플래쉬 메모리의 신공장을 증설한다."고 보도했다.
도시바는 2010년도부터 3년간 미에현 욧카이치시에 그동안 동결하고 있던 공장 증설을 재개하기로 하고 총 약 8000억엔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 공장이 증설되면 도시바의 생산능력은 현재의 약 2배가 되 전망으로, 같은 메모리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가진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노린다고 신문은 전했다.
반도체 각사는 08년 가을 세계경제위기 후 투자를 꺼려왔으나 반도체의 수요확대가 예상되면서 다시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2월 10일, 닛케이)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