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세계 지적 소유권 기관(wipo)는 8일, 특허 협력 조약에 근거한 09년 국제 특허 출원 랭킹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일본 파나소닉(1891건)이 중국 huawei사(1847건)을 앞질러 07년에 이어 다시 1위의 자리를 확보했다고 마이니치 신문(2월 9일자)은 보도했다.
세계 톱 20 개사 중 국가별로 보면 일본 기업이 최대로 6 개사(그 외 nec, 도요타, 샤프, 후지쓰, 미쓰비시 전기)가 차지했다.
경제위기 영향으로 세계 전체 출원수는 전년도대비 4.5% 줄었으며, 78년 제도가 시작한 이후, 전년을 밑돈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단, 서구로 보면 미국(11.4%감소), 독일(11.2%감소) 등 주요국이 대폭 감소됐음에 비해 일본(3.6%증가), 한국(2.1%증가), 중국(29.7%증가)이 증가해, 동아시아의 세력을 인상에 남겼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wipo 사무국이 "한중일 3개국은 장기적인 시야를 가지고 기술개발에 대응하고 있다는 표시"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월 9일, 마이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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