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2월 3일자, 1면)은 "도요타 자동차의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에서 브레이크에 대한 문제 제기가 미국에서 다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 등에서 저속으로 달릴 때, 1초 전후로 브레이크가 들지 않는 등의 문제가 가장 많다고 한다.
미국에서 2 월까지 102건, 일본에서도 작년말까지 2건의 제보가 당국에 접수돼 도요타는 '제보를 파악중에 있고,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2월 3일, 아사히)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