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화 <퍼레이드>의 시사회가 열려 주연 후지와라 타츠야, 카리나, 코이데 케이스케, 칸지야 시호리, 하야시 켄토 등이 참석했다.
<퍼레이드>는 공동생활을 하는 젊은 남녀 5명을 통해, 현대 젊은이들의 불안감을 그린 작품. 제 60회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분에 정식 출품이 결정되었다.
원작은 요시다 슈이치의 첫 장편소설 <퍼레이드>로, 2002년에 발표되어 작품화 이야기는 꾸준히 들려왔지만 영화로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독을 맡은 유카사다 이사오는
"이 멤버들이 모인 것은 기적이다. 잘 만들어졌다"고 소감을 발표, 출연자 5명은 비슷한 나이에 다른 작품을 같이 한 경험이 있어 상당히 팀웍이 좋았다고.
코이데는 칸지야와 함께 하는 애드리브 장면에서
"애드리브가 아니라 대본이래요"라며 농담, 농담이 통할만큼 친한 사이임을 보여주었다. (번역 및 기사추가 안민정 기자)
▲ 영화 퍼레이드 호화 출연진들 (시계 방향으로 후지와라 타츠야, 카리나, 코이데 케이스케, 하야시 켄토, 칸지야 시호리 ©jpnews | |
(원문) 映画「パレード」の試写会が行われ、主演の藤原竜也らが舞台あいさつに立った。
共同生活を送る5人の姿を通して、現代の若者の内面に宿るモラトリアムを描いた作品。
第60回ベルリン映画祭パノラマ部門への正式出品も決定している。
出演者も同年代や他の作品で共演経験もあり、仲も良く, 小出は貫地谷とのシーンでアドリブの様なシーンについても”アドリブじゃない台本です”とキッパリ映像からも滲み出る仲の良さも見所と語った。
写真説明>出席者、左から行定勲監督、林遣都、貫地谷しほり、藤原竜也、香里奈、小出恵介
監督コメント>2002年の作品で、色々な監督や脚本家が挑戦したが実現しなかった。2010年の公開で、このメンバーが揃ったことが奇跡。凄く見応えのある作品に仕上がった!と監督が話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