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아나운서 야마모토 모나가 16일 애니메이션 <to> dvd 발매 이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to>는 우주를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 야마모토 모나가 이벤트에 참석한 것은 평소부터 거대한 우주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우주 매니아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모나는 "예전에 우주물리학을 전공하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결국, 다른 전공이었지만"라고 말하며 우주에 관한 깊은 관심을 어필. 우주를 모티브로 했다는 골드 색상의 원피스 모습으로 등장했다.
▲ 골드 드레스 차림의 야마모토 모나 © jpnews | | 모나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연애'. 일본 아사히 방송 아나운서였던 야마모토 모나는 2006년 민주당 중의원과 길거리 키스 소동을 벌였고, 자숙하는 듯 하더니 2008년에는 역시 기혼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 내야수 니오카 도모히로와의 러브호텔 불륜설이 나기도 했다. 진행하고 있던 프로그램을 그만둔 것은 물론, 방송계를 떠나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했던 야마모토 모나는 2009년부터 조금씩 방송활동을 시작.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있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음을 밝혔다. 16일 행사장에도 모나의 네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반짝이고 있었다. 부동산 투자회사 사장인 남자친구와의 교제가 순조롭다며 "결혼은 느긋하게 기다리려구요. 정해지는 대로 발표할께요"라고 말했다. (번역 및 추가기사: 안민정 기자)
▲ 손가락에는 반짝이는 반지가... © jpnews | | (원문)タレント山本モナさんが16日、都内でdvd「to」(18日発売)の発売記念イベントに出席した。宇宙をテーマにしたアニメ作品。大の宇宙好きのモナはマニアな番組で出演経験もあり。 学生時代には「昔は宇宙物理学を専攻しようと本当に思っていました。結局、違いますけど」と 宇宙をモチーフにしたゴールデンのワンピース姿でイベントに登場した。左手薬指には指輪が光っていた。不動産投資会社社長との交際は順調で「結婚は気長に待ちます。決まり次第、すぐ発表したい」と話した。
▲ 결혼정하면 바로 알려드릴께요! © jpnews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