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 신문>(12월 8일자)은 "전기 통신사업자 협회가 7일 발표한 11월말 휴대폰・phs 계약수에서 해약을 제외한 순 증가수는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8만7500건으로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그러나 "연말 대목용 신기종 판매 본격화를 앞두고 업계는 전체적으로 침체 기조였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iphone 3gs의 판매가 계속 되어 호조였고, 무선통신기능을 내장한 디지털 포토 프레임 'photovision'도 인기로 순증가수 확대에 공헌했다고 밝혔다.
순증가수 2위는 e-모바일로 7만500건. ms의 새버전 os '윈도우즈 7' 대응 컴퓨터와 데이터 통신단말기 세트 판매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kddi(au)로 6만9200건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12월 8일, 닛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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