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가 경기 진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1000엔' 제도를 여름 최대의 휴가철인 오봉(8월 15일 전후로 있는 명절)때도 실시할 것이라고 가네코 국토교통성 말을 빌려 마이니치 신문(4/15 석간)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일 1000엔 할인제'를 3월말부터 실시한 이래, 교통량이 늘면서 골든위크때 각 관광지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고 한다. 이에 '오봉 '기간 중 평일에도 할인제를 실시하면 경제효과가 클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 같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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