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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필담 호스테스", 아오모리 관광대사로
청력잃어 말 대신 필담으로 인기 끌어, 긴자 클럽 매상 1위
 
온라인 뉴스팀
<산케이신문>(11월 23일)은 "청력응 잃고도 도쿄 긴자에서 호스테스로서 활약하고 있는 아오모리시 출신의 사이토 리에(25) 씨가 아오모리 관광대사로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쿄 코분샤본사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아오모리시 시장으로부터 위탁장을 건내받은 사이토씨는 "생각치도 않은 임무에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 직책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필담으로 포부를 밝혔다.

 사이토 리에씨는 자신이 다니는 긴자 클럽 호스테스 매상 넘버 원으로 불경기임에도 월 매상이 100만엔이 넘는다고 한다. 이유는 귀가 들리지 않기 때문에 필담으로 고객과 이야기를 나눌 수 밖에 없으나 이것이 고객입장에서 말로 하는 것보다 신선함을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둘만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러브레터 같은 느낌을 갖게 해, 인기로 이어졌다고 한다. 

 이런 인기로 인해 사이토 리에씨가 쓴 처녀작 '필담호스테스'(코분샤)는 11만부를 돌파했고 , 내년 1월에는 tbs계에서 드라마가 될 예정으로 화제를 부르기도 했다.

 (11월 23일, 산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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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1/23 [11:2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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