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우동 전문 체인점 '마루가메 제면'이 한국에 재진출한다.
'마루가메 제면'을 운영하는 일본 대형 외식 체인 '토리돌 홀링스'는 19일, 한국 롯데GRS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한국에 재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주력인 '마루가메 제면'의 1호점을 내년 중으로 서울 시내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내에 50점포 이상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루가메 제면은 2012년 한국에 진출해 최대 점포 12곳까지 세를 확장했으나, 코로나 사태의 영향 등으로 2021년에 철수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재진출은 '한국내 일본음식의 인기'가 그 배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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