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7호의 접근으로 지바 현 우라야스 시에 위치한 디즈니랜드도 16일 하루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운영업체인 '오리엔탈랜드'에 의하면, 태풍 7호가 수도권 지역에 접근함에 따라 방문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도쿄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씨'를 평소보다 빠른 오후 3시에 운영을 마친다고 발표했다.
운영시간 종료는 본래 오후 9시다.
16일 오전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문을 열었으나 날씨의 영향으로 일부 놀이기구의 운영 및 퍼레이드는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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