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6월 20일 최신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일본은 4월에 발표된 18위에서 한단계 순위를 올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17위를 기록했다.
모리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이달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미얀마, 시리아를 상대로 각각 5-0 대승을 거뒀다.
8강에서 패배한 올해 2월 아시아컵 이후 피파랭킹은 18위로 내려갔으나 지난해 12월 이후 17위로 다시 상승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20위, 한국 22위, 호주가 23위를 기록했다.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한 카타르는 한단계 순위가 내려간 35위를 기록했다.
피파랭킹 톱5는 1위 아르헨티나, 2위 프랑스, 3위 벨기에, 4위 브라질, 5위 영국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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