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가 실사화된다.
원작은 2020년부터 주간 영점프에 연재되기 시작한 동명 만화다.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과 영화 제작배급업체 토에이가 공동 프로젝트로 올 겨울 드라마 시리즈 제작에 돌입한다. 드라마 시리즈를 아마존프라임 비디오로, 영화를 토에이 배급으로 극장에 내놓는다.
작중 전설의 아이돌 호시노 아이 역에 인기 여성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사이토 아스카가 캐스팅됐고, 호시노 아이의 친아들로 어머니의 죽음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연예계에 뛰어드는 주인공 호시노 아쿠아마린 역에는 밴드드러머이자 배우 겸 모델 사쿠라이 카이토가 캐스팅됐다. 아쿠아마린의 쌍둥이 여동생인 루비 역은 여성아이돌 그룹 '=LOVE' 멤버 출신의 여배우 사이토 나기사가 맡았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불러모으고 있는 작품인 만큼, 이번 실사화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이 탄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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