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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주가 34년만의 최고치, 왜?
닛케이평균주가가 버블 경제 이래 최고치 경신
 
온라인 뉴스팀

닛케이평균주가가 버블경제 이래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지난 1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닛케이 평균 주가가 한때 700엔 이상 오르며 3만 4,000엔대를 돌파했다. 전날 뉴욕 주식시장에서의 하이테크 주가 상승, 엔저 가속화 등의 요인 등이 영향을 미쳤다.

 

종가는 9일보다 678엔 54전 높은 3만4,441엔 72전으로 약 3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에 이어 연일 최고치 경신이다. 

 

이러한 일본 주식시장의 상승세에 대해 일본 후지TV는 'NISA제도의 변화'를 한 요인으로 꼽았다. NISA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세재 우대제도다. 이번에 주식 등을 비과세로 보유할 수 있는 금액의 상한이 1800만 엔까지 늘었다. 비과세 기간은 무기한이다.

 

이 제도를 통해 주식을 사려는 움직임이 최근 활발해졌다. 금융청 조사에 따르면, NISA 계좌수가 2022년 12월 말 시점에 약 1800만이었으나, 2023년 9월 시점에 약 2034만으로 늘었다고 한다.

 

주가 상승세의 또하나의 요인은 기업 실적의 호조세다.

 

대기업의 이익을 지수화할 경우, 2023년도는 버블기의 3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와 비슷한 수준의 주가를 보였던 34년전은 부동산 버블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것이었으나 이번에는 기업의 실적이 제대로 뒷받침해주고 있어 더 견실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관건은 '어디까지 오를 것인가'다. 일본의 시장 관계자들은 "닛케이 평균주가가 2024년 6월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도 이상하지 않다"면서 현재 상황을 낙관하고 있다고 후지TV는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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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10 [23:0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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