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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반도 강진, 6일까지 110명 사망 확인
행방불명자는 210명, 이시카와 현에만 피난민 3만여 명
 
온라인 뉴스팀

새해 첫날 발생한 노토반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일 시점까지 총 110명 확인됐다.

 

행방불명자는 210명으로, 지진 발생 6일이 지난만큼 희생자 수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일본 경찰은 붕괴된 주택에 깔린 채로 있는 이들이 많다고 보고 수색 및 구조에 나서고 있다.

 

이시카와 현에 따르면, 와지마시에서 69명, 스즈시에서 23명, 아나미즈마치에서 8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이날 오후 2시 시점의 행방불명자는 와지마시가 1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스즈시는 39명이었다. 공표된 210명의 리스트에 새롭게 19명이 추가됐다.

 

피해지역에서는 6일 오전부터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렸고, 8일까지 날씨가 흐리며 폭설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여진도 계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산사태나 수색 중 2차 재해도 우려된다.

 

현재 이시카와 현내에 개설된 피난소에는 3만명 이상이 피난했다. 인프라는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고, 6만 6400여 호가 단수 상태다. 와지마, 스즈시의 경우 약 2만 3200호가 아직도 정전상태라고 한다. 자위대의 도움으로 피난민의 목욕 지원이 이제 막 시작되고, 화장실에 사용할 생활용수가 충분하지 않는 등 피난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피난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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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6 [17:1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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