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오늘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MIKA NAKASHIMA 프리미엄 디너쇼'를 시작 한 시간 전에 취소했다. 컨디션 이상으로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날 공식 사이트는 나카시마 미카의 디너쇼 취소를 발표했다.
사이타마현 구마가야시에 위치한 호텔 가든 팰리스에서 제1부가 오후 4시부터, 제2부가 오후 7시부터 예정되어 있었다.
나카시마 미카 공연의 스태프는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서도 '오늘 공연 예정이던 디너쇼는 본 가수의 컨디션 이상으로 유감스럽게도 중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객 여러분께 폐를 기쳐 깊은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라는 사죄글을 올렸다.
나카시마 측은 '대체 일정에 대해서는 현재 관계자들과 조율 중'이라면서 '구입해주신 티켓은 대체 공연에도 유효합니다. 불행히도 대체 공연일에 참석이 어려우신 고객분들께는 티켓을 환불해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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