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예박람회 발표회가 이달 19일, 도쿄에서 열렸다. 이날 공식 엠버서더로 일본의 국민 여동생 아시다 마나(만 19세)가 취임했다.
국제원예발표회는 2027년 3월부터 9월까지 개최되며, 요코하마 시내의 행사장에서 70여 국가가 출품한다.
▲ 2023 International Horticultural Expo Official Ambassador Announcement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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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아시다는 엠버서더 취임 기념품을 받아들고 엠버서버로서 하고싶은 일에 대해 언급했다.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Farm to Table street' 코너에서는 세계를 느끼면서 해외여행 기분으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계절마다 바뀌는 정원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장을 방문해 사진을 찍거나 정말 하고싶은 게 많아서 셀 수 없을 정도예요"
▲ 2023 International Horticultural Expo Official Ambassador Announcement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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