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 신문>(11월 10일자)은 전기통신사업자협회가 9일 발표한 10월말의 휴대전화, phs계약수에 의하면 신규계약에서 해약을 뺀 순증가수는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9만7500건으로 3개월 연속 수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위는 이・모바일(넷북기반 인터넷회사)로 8만건 증가, 9월에 2위로 부상했던 kddi(au)는 신규계약이 향상되지 않아 10월에는 4위로 전락했다고 한다.
소프트뱅크의 경우, 미・애플사의 「iphone(아이폰)3gs」가 판매호조였던 점, 타회사에서 소프트뱅크로 갈아탈 경우 월기본료가 최대 10개월간 무료로 되는 「환승제도」등이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아울러 이・모바일의 경우, pc와 데이터통신단말의 세트 판매가 호조를 보여, 11월7일에는 누적계약수가 100만건을 넘었다고 전했다.
한편, ntt도코모 순증가수는 5만5100건으로 9월의 4위에서 3위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11월 10일, 닛케이)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