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의 지난해 소득이 공개된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월급이 2837만 엔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일본국회의원의 평균소득은 2255만 엔으로 전년보다 160만 엔 정도 줄었다. 가장 소득이 많았던 이는 투자신탁으로 많은 배당금을 받은 모토에 다이치로 중원의원으로 12억 9261만 엔이었다.
각당의 당수 가운데서는 기시다 총리가 1위를 기록했다. 총리 급여 외에 원고료 등 잡소득이 695만 엔 잡혀 총액 2837만 엔을 기록했다.
가장 적었던 것은 입헌민주당의 이즈미 대표로 1761만 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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