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2일, 방문처인 히로시마 시에서 "성장과 분배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언급했다.
기시다 총리는 "성장도 분배도 양립해야 경제가 돌아간다"며 '새로운 자본주의'를 재차 주창했다. '새로운 자본주의'는 기시다 정권의 경제 캐치프레이즈다.
기시다 총리는 성장과 분배가 양립할 수 있는 경제모델을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시장이나 경쟁을 중시한 경제를 만들어나갈 것이며, 기후변동이나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에 민간 투자를 모아 성장의 엔진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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