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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자와 유사쿠, 우주여행 소감 밝히다
"도전을 매우 좋아한다. 다음 도전은 마리아나 해구 탐사"
 
제이피뉴스

일본인 민간 우주비행사로는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한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만 46세)가 7일, 도쿄에서 귀국 후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우주여행을 달성한 마에자와는 "도전을 매우 좋아한다. 취미를 묻는다면 도전"이라며 우주여행에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実業家・前澤友作氏 FCCJで会見     ©桝田/JPNews

 

그는 "우주에 가는 것도 도전이다. 계속 도전하면서 보람을 느낀다. 이러한 인생의 의의를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 도전에는 비판이나 실패도 따른다. 이를 두려워하고 그만두는 사람도 있다. 무엇이든 성공하고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도전은 즐겁다. 꿈의 중요함을 평생 전하고 살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3년에 달 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이후에는 마리아나 해구까지 내려가볼 생각이라고 한다. "실은 어떤 잠수함을 탈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들어갈 것인지 거의 결정됐다. 나중에 확정되면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 実業家・前澤友作氏 FCCJで会見     ©桝田/JPNews

 

그는 우주에서의 무중력 체험은 지구의 훈련과 다르다며 자신이 우주에서 느낀 바를 말했다. 

 

"(훈련에서 경험한) 수십초간의 무중력과 생활화된 무중력은 전혀 달랐다. 불편함은 있었지만, 여행 후반부에는 상당히 익숙해졌고, 즐거워졌다. 지구에 돌아와서 1G가 이렇게 무겁다는 걸 재인식했다"

 

또한 그는 "야경을 찍지 못했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체류한 국제우주정거장이 항상 태양광을 받는 상태였기 때문에 "야경도, 별도 거의 보이지 않았다"면서 "시기를 바꿔 다시 한 번 가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

 

▲ 実業家・前澤友作氏 FCCJで会見     ©桝田/JPNews

 

마에자와가 탄 소유즈 우주선 'MS-20'은 한국시간으로 지난해 12월 8일 오후 4시 38분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발사됐다. 마에자와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약 12일간 체류했다. 그리고 12월 20일 오후 0시 13분에 카자흐스탄 영내로 무사 귀환했다. 

 

마에자와는 일본의 최대 온라인 패션 쇼핑몰 '조조타운'의 창립자로 일본에서 손꼽히는 재력가다. 일본 인기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와의 공개 열애, 유튜브 채널 개설 등으로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우주여행에서의 일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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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0 [15:5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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