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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증가량 저하, 방출 서두를 명분 줄어"
도쿄신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증가량 30% 줄었다"
 
온라인 뉴스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 계속 늘어나는 오염수 처리수의 2021년분이 전년대비 30% 줄어들었다고 30일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1일 증가량은 126톤으로 지난해 170톤에서 대폭 감소했다. 원전 건물 옥상의 보수가 진행돼 오염수 발생원인 빗물의 건물 유입이 억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도쿄전력 측은 2023년 봄쯤 보관 탱크가 부족해질 것으로 추산했지만 도쿄신문의 계산으로는 2023년 9월쯤이 될 것이라고 한다.

 

도쿄전력은 1일 150톤의 오염수가 발생했을 경우, 2023년 봄쯤 보관탱크가 꽉 찬다면서 처리수 해양방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1일 130톤이라면 탱크가 꽉 차 오염수를 보관할 곳이 없어지는 시기는 2023년 9월로 가을까지이므로 방출을 서두를 전제 기한이 변하게 된다.

 

2021년분의 처리수 양은 전년보다 강수량이 증가했으나 1만 8천 톤이 줄어 4만 5천 톤이었다. 2016년의 4분의 1까지 줄은 것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2020년 8월 3호기 건물의 지붕에 있던 큰 구멍을 메우는 작업이 끝났고 오염수 증가로 연결되는 빗물의 건물 유입을 막는 대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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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30 [10:5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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