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북일본부터 서일본 지역까지 동해쪽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다.
특히 27일, 효고 현 아사고 시와 시가 현 히코네 시에서 24시간 강설량이 통계시작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 기상청은 폭설이나 노면 동결, 높은 파도에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까지 24시간 강설량이 아사고 시는 71센티미터, 히코네 시는 68센티미터가 관측됐다.
대기의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곳이 있어 낙뢰나 강한 돌풍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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