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본 내 감염 일일 확진자는 9일 오후 8시에 777명이 획인됐다고 10일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다.
전주와 비교해 469명 줄은 수치로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지자체 7곳은 감염자가 0명이었다. 8일 시점의 중증자 수는 전일보다 25명 줄은 501명이었다.
도쿄도의 새 감염자는 82명으로 금년 최소였다. 도 기준에 의한 중증자 수는 전일과 변함없이 68명이었고, 남녀 9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사카부에서는 새롭게 124명의 감염이 확인됐고, 입원 중인 중증자 수는 전일 대비 2명 줄은 78명이었다. 아이치 현에서는 43명의 감염이 밝혀져 그 중 나고야 시에서는 1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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