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22일, 주행불능이 될 우려가 있다면서 '프리우스' 등 39차종 총 11만 1842대의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청했다.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제조된 제품이 그 대상이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제어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이상을 오검출해 시스템이 정지, 주행불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는 2021년 4월부터 7월까지 제조된 일부 차종의 경우, 사고시 작동하는 긴급통보장치에서 음성통화가 안 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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