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9일, 오후 8시 시점에 3401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었다. 신규 감염자가 3천 명대가 된 것은 7월 24일 이래 약 2개월만이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중증자는 1496명이었다.

도쿄도의 신규 감염자는 565명이었다. 전주 일요일보다 502명 적은 숫자다. 28일 연속으로 전주 같은 요일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사망자는 3~90대 16명이었다.

도쿄도 다음으로는 오사카부가 467명으로 많았고, 가나가와 현이 394명, 아이치 현은 27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