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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당원·국민 지지율 1위
차기총리감으로 1위 꼽혀, 총리될지는 미지수
 
이지호 기자

교도통신사가 17, 18일 이틀간 자민당 총재선거에 관한 전국 당원 지지동향을 조사했다. 

 

전화조사에서 투표자격이 있다고 답한 자민당원에 대해 새 총재 적임자를 물은 결과,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이 48.6%로 1위를 기록했다. 자민당 총재는 곧 차기 총리를 의미한다.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조회장이 18.5%,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이 15.7%로 그 뒤를 이었다. 노다 세이코 간사장 대리는 3.3%였다. '아직 아무도 정하지 않았다, 모르겠다'는 답변은 13.9%였다.

 

차기 총리에 기대하는 과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이 26.8%로 가장 높았고, 경제대책 24.2%, 외교 안보는 19.4%였다.

 

일본 일반 국민도 차기총리감으로 고노 장관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니치 신문과 사회조사연구센터가 18일 전국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노 장관이 43%로 1위를 기록했고,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은 15%,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은 13%, 노다 세이코 간사장대행은 6%였다.

 

이처럼 당원과 일반 일본 국민의 지지율은 고노 장관이 매우 높다. 하지만 자민당 총재선거에서는 국회의원 투표 비중이 크기 때문에 누가 차기 총재, 즉 차기 총리자리에 오를지는 미지수다. 대중적 인기는 낮지만 많은 파벌 의원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기시다 전 정조회장과 2파전이 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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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9 [07:58]  최종편집: 1999/11/30 [00:00]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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