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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긴급사태선언 기간 연장되나
日수도권 광역지자체가 해제에 난색 "확진자 예상만큼 줄지 않아"
 
온라인 뉴스팀

도쿄, 사이타마, 지바, 가나가와 등 일본 주요 수도권 광역지자체 4곳은 현재 발령 중인 긴급사태선언의 연장을 정부에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연장기간은 2주 가량으로 검토 중이다. 이에 일본 정부도 긴급사태선언 기간의 연장을 검토하고 나섰다.

 

음식점의 영업시간 단축 등의 조치가 담긴 긴급사태선언 기간은 이달 7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도쿄도 고이케 유리코 지사는 2일, 취재진에 감염자가 생각만큼 줄고 있지 않다면서 긴급사태선언 해제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1일 하루동안 127명의 확진자를 낸 지바 현도 긴급사태선언의 해제하면 다시 확진자가 늘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사정은 사이타마 현 등 다른 수도권 지자체도 마찬가지.

 

이처럼 수도권 지자체들이 긴급사태선언 해제에 난색을 표하는 데 대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2일 취재진에게 "일단 수치를 보고 전문가 등 관계자와 상의할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내가 판단하겠다"고 언급했다. 해제 판단은 1도 3현과 함께 할 것이라고 한다. 

 

일본 정부는 이번주 중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긴급사태선언 해제여부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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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3 [05:5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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