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긴급사태선언 범위 확대 검토
기존 수도권 지역 4곳에서 관서지역 등으로 확대할 듯
 
온라인 뉴스팀

일본 정부는 8일, 긴급사태선언 범위를 기존의 수도권 광역지자체 4곳에서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일 연속으로 사상최다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서지역 광역지자체 3곳을 비롯한 각지 상황을 보고 최종 판단을 내린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긴급사태선언 범위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제대로 상황을 확인한 뒤 대응하겠다"고 언급했다.

 

불과 하루 전인 7일 기자회견에서는 긴급사태선언의 범위 확대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그럴만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관서지역 지자체들이 긴급사태선언 발령을 원하고 있고 상황도 심상치 않아 본격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담당상은 8일, 관서 지방 지자체인 오사카, 교토, 효고의 지사들과 전화로 의견교환을 나눴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매우 강한 위기감을 (지사들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사들과 계속 긴밀히 연계하면서 대응할 것이다. 전문가 의견에 따라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21/01/09 [06:1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