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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연금운용 막대한 손실, 80조 원 적자
코로나 사태로 인한 세계적 주가 하락으로 손실
 
온라인 뉴스팀

일본이 연금운용 과정에서 막대한 손실을 봤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세계적 주가 하락 때문이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공적연금 적립금의 경우, 2019년도의 운용손실이 8조 2831억 엔을 기록했다. 우리돈 80조 원이 넘는 돈이다. 연도 기준으로의 적자는 4년만이다. 리먼 사태의 영향을 받은 2008년의 약 9조 3천억 엔에 이어 역대 두번째 적자폭이라고 한다.

 

후생노동성이 소관하는 연금적립금 관리운용독립행정법인(GPIF)이 3일 발표했다.

 

수익율은 과거 세번째로 낮은 -5.20%다. 다만 시장운용을 시작한 2001년도 이후의 누적 수익액을 보면, 57조 5377억 엔으로 크게 흑자를 보고 있다. 운용자산액은 총 150조 6332억 엔이다.

 

2019년도의 자산별 운용실적은 외국주식 적자가 가장 큰 5조 4887억 엔으로 국내주식이 3조 7015억 엔, 국내채권도 1221억 엔의 적자를 봤다. 외국 채권은 1조 154억 엔 흑자였다.

 

사분기 기준으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의 영향을 받은 올해 1~3월기의 적자가 17조 7072억 엔, 수익율이 -10.71%로, 사분기 기준 역대최악을 기록했다. 나머지 3사분기는 흑자로 추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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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4 [10:3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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