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는 1일, 이날 하루동안 67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 25일에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된 이래 최다 수치다. 또한 감염자가 50명 이상을 기록한 것은 6일 연속이다.
60명 가운데 2~30대는 49명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감염자 대부분은 유흥업소 등 저녁장사를 하는 업종에 몰려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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