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콜릿을 전문으로 하는 '로이즈 콘펙트'가 한국에 있는 점포 총 9곳을 3월 말까지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한일관계 악화로 고객 수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로이즈 해외사업담당자는 "최근 정세나 점포 상황을 보고, 철수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로이즈는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세계 20개국에 출점하고 있다. 한국판 홈페이지를 통해 영업 종료를 발표했다. 2월 15일에 서울 시내의 점포 2곳을 닫고, 나머지 7곳도 3월말까지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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