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 - 쿠도 시즈카 부부의 둘째딸로, 최근 모델로 맹활약 중인 '코우키'(만 16세)가 가장 주얼리가 어울리는 저명인에게 수여되는 '제31회 일본 주얼리 베스트 드레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녀는 21일 열린 표창식에 참석했다.
이날 표창식은 31번째로, 10대 부문에서는 코우키, 20대는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 30대는 배우 키무라 후미노, 40대는 배우 후지와라 노리카, 50대 배우 마츠시타 유키, 60대 이상 부문은 배우 하라다 미에코가 수상했다.
남성 부문은 배우 다나카 케이, 특별상 여성부문은 피겨 스케이터 아사다 마오, 특별상 남성부문은 배우 다카하시 히데키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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