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키나와 11월 한인관광객, 약 90% 감소
한국인 87.2% 감소한 5500명 방문,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
 
온라인 뉴스팀

일본 오키나와 현을 방문하는 11월 한국인 관광객이 전년동월대비 87.2% 감소한 5500명을 기록했다고 30일 오키나와 타임즈가 보도했다.

 

오키나와 현은 26일, 올 11월 오키나와 방문객 수를 발표했다. 총 방문객 수는 전년동월대비 0.5% 증가한 79만 9200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최고치다.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90% 가까이 감소한 반면, 중국 크루즈 여행객이 대폭 증가해 상쇄가 이뤄졌다.

 

일본인 국내 관광객은 9.7% 감소한 60만 100명이었다. 항공회사의 선행 할인 항공권의 판매는 호조세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개최됐던 기능올림픽 등 대형 이벤트가 올해는 없었던 탓에 전년을 밑돌았다.

 

외국인 관광객은 4.2% 증가한 19만 9100여 명이었다. 중국 크루즈 투어의 수요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해상로를 통한 방문객이 145.9% 증가한 4만 8200명을 기록했다. 또한 홍콩, 대만발 항공노선이 확충되는 등 외국인관광객 수요가 늘었다.

 

본래라면 방문객 수는 전년대비 큰 상승폭을 기록했겠으나, 한국인 관광객이 전년대비 87.2%나 감소한 5500명에 그치면서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한국발 항공노선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크게 줄었다. 한일관계 악화 전에는 한 주 82편이었지만, 지금은 23편이 운영되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9/12/30 [17: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