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미녀 배우 후카다 쿄코(만 37세)가 미용잡지 독자가 꼽은, 닮고 싶은 얼굴 1위에 꼽히며 '베스트 뷰티 우먼'에 선정됐다.
그녀는 19일, 도쿄 니혼바시에서 열린 '2019 비테키(美的) 베스트 코스메 대상' 수상식에 수상자로서 참석했다.
▲ 후카다 쿄코 - 2019 베스트코스메 대상 수상식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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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런 훌륭한 상을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녀는 올해 11월에 만 37세가 됐다.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묻자 "저는 피부가 약해서 보습을 중점으로 하고 있어요. 매일 반신욕을 하고 끝내고 나올 때는 서둘러 보습하고. 특별한 일은 전혀 안하고 있어요. 죄송해요. 도움이 되지 못해서"라며 미안한 듯 미소를 지었다.
후카다 쿄코는 최근 서핑에 푹 빠져있다. 그래서인지 검게 탄 피부가 인상적이었다.
그는 내년 목표에 대해 '몸매 관리'를 언급했다. 그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멋있게 비키니를 입고 서핑을 즐기고 싶어요"라며 서핑 매니아다운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 후카다 쿄코 - 2019 베스트코스메 대상 수상식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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