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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풍 19호로 79명 사망, 11명 실종
부상자 400여 명, 침수 피해 4만 6천 호
 
이동구 기자

일본에서 태풍 19호 하기비스로 인한 사망자가 79명, 실종자가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NHK에 따르면, 후쿠시마 현에서 가장 많은 30명이 사망했고, 미야기 현에서도 16명이 목숨을 잃는 등 도호쿠 지방에서 피해가 컸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가장 큰 쓰나미 피해를 입었던 도호쿠 지방이 이번에는 태풍으로 몸살을 앓았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부상자는 396명으로 집계됐다.

 

태풍 19호가 12일 일본을 강타하면서 광범위한 지역에서 많은 비를 내렸다. 반나절동안 내린 비의 양이 120여 지점에서 관측사상 1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태풍이었다. 이로 인해 전국 각지의 강이 범람해 주택가를 침수시켰다. 침수가 보고된 주택만 일본 전역에서 약 4만 6천 호에 달한다고 한다.

 

산사태도 잇따랐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일주일여가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이 피난 생활을 하고 있고, 복구작업 또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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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9 [10:38]  최종편집: 1999/11/30 [00:00]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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