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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한국 측 제안 거절?
日보도 "한국이 지소미아-수출규제 일괄처리 제안, 아베 거부"
 
이지호 기자

한국이 한일군사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통보와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를 일괄처리해 처리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아베 총리가 "징용공 문제부터 처리해야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3일, 각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인 가와무라 다케오 전 관방장관과 총리관저에서 만나 이낙연 총리와의 회담 등 한국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한일축제한마당 참석 차 서울을 방문한 가와무라 전 장관은 2일, 이낙연 총리와 점심식사를 하며 두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가와무라 전 정관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가 이날 회담에서 한국의 지소미아 파기 통보와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를 일괄 처리해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가와무라 전 장관은 "징용공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논의 없이는 진전이 어렵다"고 답했다. 

 

이를 보고받은 아베 총리도 "징용공 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라면서 "(한일청구권협정은) 나라간의 국제적 약속이기 때문에 (한국이 이를) 제대로 지키길 바란다"고 언급, 한국 측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한편, 총리실은 이러한 일본 언론의 보도 내용을 '오보'라고 부인했다.

 

만남 당시 이낙연 총리는 일본이 취한 부당한 조치들을 원상회복할 경우, 한국도 지소미아 종료를 재검토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자 강조했을 뿐이었다고 한다. 이를 깜짝 제안한 것처럼 보도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9/09/04 [11:1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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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해결방법은 제3국 중재위원회 가는것밖에 없다 중재위원회참여 19/09/04 [11:50]
이번 사태가 일어난 근본원인이 대법원 징용판결로 인한 일본기업의 재산압류조치 때문이고 제3국 중재위원회 가서 해결 할 수 밖에 없는 문제다 우리나라 헌법이나 법에도 국제조약 무시하면서 삼권분립 지키라는 말은 없다

오히려 헌법에는 국제조약이 지켜야될 법률로 인정하고있다 청구권 협정 제3조에 의무적으로 제3국 중재위원회 가야된다고 쓰여져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거부하는 문재인이 협정위반 국내법 위반 국제법 위반을 하고 있다

제3국 중재위원회 가서 중재위원회의 결과에 무조건 승복하겟다 그러니 수출규제 풀고 두 번 다시는 이같은 경제보복 하지말라고 약속받아라 그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수정 삭제
또 그 놈의 중재위원회 소리, 역시 중재위원회 이야기 아니면 답글을 못다는게 맞구만 황대갈 19/09/04 [14:03]
자신들의 범죄를 축소하거나 없는 일이라고 부인하는 것들에게 납작 엎드려서 약속해달라고 빌자고? 참 훌륭한 방법이네. 수정 삭제
황대갈 도대체 뭔 헛소리하냐? 국제왕따문재인 19/09/05 [09:45]
분쟁이 발생하면 국제중재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기로 조약으로 약속해놓고 조약위반하고 약속을 안지키면 어쩌자는거냐? 청구권 협정 제3조에 나와잇는대로 협정 지키는게 그게 어떻게 납작 엎드려서 비는거냐? 수정 삭제
무슨 소리긴 바로 니가 단 댓글 내용이지. 다시 한번 읽어봐. 황대갈 19/09/05 [13:28]
어쩜 저렇게 협정, 중재 를 빼고는 댓글을 못 달 수가 있지?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 모르남.

저런 놈들이 약속을 지키겠냐?



박정희, 박근혜의 협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 한번 달아봐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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