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의 솔로 앨범이 처음으로 일본에서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태민은 지난달 28일, 일본 솔로 미니앨범 3집 'FAMOUS'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첫주에 5.1만 장을 판매하면서 9월 9일자 오리콘 주간 순위에서 첫 등장 1위를 기록했다.
태민이 솔로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7월 31일에 발매한 'Flame of Love'와 2018년 12월 10일에 발매한 'TAEMIN'이 기록한 최고순위 2위를 웃돌았다.
태민은 이달 12일 도쿄 무사시노 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 메인아리나에서 첫 전국 솔로 투어 '태민 아레나 투어 2019~X~)를 성황리에 마쳤다. 7개 지역을 돌며 17번의 공연을 펼쳐 총 15만 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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