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페어바둑최강위전'에서 박정환 9단 최정 9단 페어가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019 세계페어바둑 최강위전' 최강위 결정전이 20일, 일본 도쿄 시부야 셀룰리안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박정환 최정 페어는 신진서(9단) 오유진(6단) 페어에 흑 불계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 최정 9단, 박정환 9단 世界ペア碁最強位戦2019 表彰式 ©JPNews
|
신진서 오유진 페어는 본선 결승에서 중국의 창하오(9단) 장쉬안(8단) 페어에 승리하며 최강위결정전에 올랐으나 끝내 박정환 최정 페어를 넘어서지 못했다.
이 대회는 우승 상금 천만 엔으로, 준우승 상금은 700만 엔이다.
▲ 世界ペア碁最強位戦2019 表彰式 ©JPNews
|
▲ 世界ペア碁最強位戦2019 表彰式 ©JPNews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