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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부 국장급회의, 의견 평행선
견해차 선명, 양국 외교부간 대화 지속해나가기로
 
이동구 기자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이 가나스기 겐지 아시아 대양주국장과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났다.

 

이날 가나스기 국장은 한국에서 아베 정권 규탄 시위와 일본제품 보이콧 운동이 벌어지는 데 대해 "반일적인 움직임"이라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더불어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했다.

 

또한 가나스기 국장은 대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 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 측에 책임이 있다. 국제법 위반 상태를 조급히 시정해달라"며 일본기업에 실질적 피해가 가지않도록 대책을 세우라 요구했다.

 

이날 김정한 국장은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결정에 대해 항의했다.

 

그러나 일본 측은 "안보상의 이유로 수출관리를 재검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향후 외교당국간의 의사소통을 지속하기로 했으나 입장 차이가 워낙 명확해 한일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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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1 [08:2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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