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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7월 무역수지, 2달만에 적자 기록
미중 무역마찰로 인한 대중 수출 감소 등으로 무역적자
 
이동구 기자

일본이 올 7월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재무성이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지난달 수출액은 6조 6232억 엔이었다. 미중 무역마찰의 영향으로 중국으로의 수출이 줄어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했다. 이로써 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1조 2288억 엔으로 전년동기대비 9.3% 밑돌았다. 

 

지난달 4일, 일본은 한국으로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강화했다. 재무성은 "대상이 된 품목이 수출액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다. 오히려 반도체 제조장치 수출이 줄어든 것이 한국으로의 수출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일본의 지난달 수입액은 6조 8928억 엔을 기록했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2496억 엔의 적자다. 일본의 무역수지 적자는 2개월만이다. 

 

대미 무역은 5794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대중 무역은 3838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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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9 [12:2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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