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0일 새벽, 동해를 향해 비행체 2발을 발사했다.
이에 일본정부는 "일본의 영역이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는 날라오지 않았다"면서 "현시점에서 일본의 안보에 즉시 영향을 주는 사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일본 언론도 이번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 분위기다. 각 언론은 속보로 짧게 비행체 발사소식을 전하는 데 그쳤다.
일본 니혼TV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펼치는 한국에 대한 항의 메시지일 것"이라는 전직 방위상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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