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모델 겸 배우 쿠마다 린카(19)가 15일, 도쿄에서 '제1회 채트 소설 대상' 수상식에 참석했다.
채트 소설이란 메신저 대화 형식으로 작성된 소설을 뜻한다. 이러한 형식으로 쓰인 소설을 응모 받아 우수작에 상을 수여하는 이벤트다.
▲제1회 채트 소설 대상 - 쿠마다 린카 ©JPNews
|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응모가 있었던 총수 385작품 중 '옆 자리 에다군은'을 쓴 하루 루나(24) 양이 대상으로 꼽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중생에게 절대적인 인기가 있고 또래 세대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쿠마다가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 第1回チャット小説大賞 久間田琳加 那智 ©JPNews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