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여성 패션지 'ViVi'의 전속모델인 타니 마리아가 이달 28일, 도쿄에서 첫 사진집 '마리아(MARIA)' 발매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타니는 사진집 발매 이유에 대해 "대학을 졸업해 인생의 전환점에 섰어요. 심경의 변화도 있었고.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해 사진집을 내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생일이라 그걸 기념하는 책"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촬영은 미국 LA와 일본내 여러군데에서 찍었다.
"대학 졸업식도 (카메라맨에게) 와달라고 해서 대학에서도 촬영했어요"
그녀는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다. 졸업식 사진도 이번 사진집에 담겼다.
이번 사진집 제작에 있어서 구성, 메이크, 의상, 사진집의 크기도 직접 정했다고 한다.
"아트북과 같이 나열해도 잘 어울리는 크기로 했어요. 꼭 사서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사용해주시길 바라요"
이번 사진집에는 그녀가 스케이트보드나 도예에 도전하는 모습 등 다양한 컷이 수록되어 있다.
타니 마리아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J2t3BWwxkpSEtPmfbUHr8A/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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