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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새로운 연호는 '레이와(令和)'
'헤이세이'를 대신할 새 연호 선정, 다음달 1일부터 정식 사용
 
이동구 기자

'레이와(令和)'가 일본의 새로운 연호로 선정됐다. 1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발표했다. 새 연호는 황태자가 천황에 즉위하는 다음달 1일부터 사용된다.

 

일본 정부는 1일 오전, 총리관저에서 각계 대표와 유식자들이 모인 '연호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새 연호의 복수 원안을 보여주며 의견을 들었다. 이를 토대로 임시 각료회의에서 새로운 연호를 '레이와'로 하기로 결정했다.

 

▲ 일본의 새로운 연호는 '레이(令和)'     © JPNews

 

 

스가 관방장관은 "방금 전 각료회의에서 연호를 결정했다. 새로운 연호는 '레이와'"라고 언급한 뒤 붓글씨로 쓰여진 '레이와'를 들어올렸다.

 

이번 연호의 출전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요집인 '만요슈(万葉集)'라고 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아름다운 마음을 맞대는 속에서 문화가 생겨 자라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연호는 새 천황이 즉위하는 다음달 1일부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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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1 [12:1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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