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시부야 패션 위크'(3/14~24일)의 메인 이벤트인 시부야 런웨이가 21일, 도쿄 시부야 이나리바시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대사를 맡은 예술가 초 히카루가 등장했다. 독특한 발상의 바디페인팅 작품으로 잘 알려진 그녀는 이날도 특별한 얼굴 페인팅과 의상을 선보였다.
▲ 초 히카루 渋谷ファッションウィーク2019SS ©Kazuki Ooishi/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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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渋谷ファッションウィーク2019SS ©Kazuki Ooishi/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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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신의 얼굴과 의상의 모티브에 대해 "계속 변해가는 시부야 거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을이라는 이미지를, 나비의 '우화'라든지 '탈피'에 빗대어 비주얼화했다. 번데기에서 우화하는 순간의 날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상은 "탈피하는 피부의 느낌을 표현했다"고 한다.
▲ 渋谷ファッションウィーク2019SS ©Kazuki Ooishi/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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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渋谷ファッションウィーク2019SS ©Kazuki Ooishi/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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