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패션모델 이케다 미유(21)와 인기 그라비아 모델 출신으로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와카츠키 치나츠(35)가 20일, 도쿄 롯폰기에서 열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여성팬 '타카걸' 유니폼 발표회에 등장했다.
일본 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이 여성팬 확대를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개최한 것이다. '타카걸'은 소프트뱅크 구단의 여성팬을 의미하는 말이다.
총 6가지 유니폼 가운데 인터넷 투표로 꼽힌 여성팬용 유니폼을 입은 이케다와 와카츠키는 이날 토크쇼로 서로의 근황에 대해 알리는 한편, 댄스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 왼쪽 와카츠키 치나츠, 오른쪽 이케다 미유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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