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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장성급 교류 올 상반기 일정 백지화
양국관계 악화로 "서로 냉각기 필요" 일정 후일 재조정하기로
 
이동구 기자

일본 초계기에 대한 사격통제 레이더 조준 논란 등으로 한일간 갈등이 첨예화되는 가운데 금년 상반기 예정됐던 한일 군당국의 장성급 교류가 모두 연기될 전망이다. 이에 대북 대응을 비롯해 안보에 악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1일자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다.

 

사격 통제 레이더 조준 여부를 두고 양국간 진실 공방이 끊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국방부와 일본 방위성은 냉각기간을 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양측은 1월 말, 금년 상반기 예정된 장관급 교류 일정을 전면 백지화하고 후일 재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유다치'     ©JPNews

 

한국군은 2월 예정됐던 한국 해군 제1함대 사령관의 방일일정을 재조정하겠다는 의향을 이미 일본에 전달했다고 한다.

 

일본의 한 군사관계자는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미일 동맹과 한미 동맹의 실태 파악 및 한반도 유사시 한국군과 자위대가 어떻게 함께 대응할지 논의를 해온 만큼 교류 일정의 재조정은 영향은 크다"고 언급했다.

 

한일 군당국간 장성급 교류는 2012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때도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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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1 [13:4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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