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로 잘 알려진 인기 배우 하마베 미나미가 24일, 도쿄에서 열린 '제30회 일본 주얼리 베스트 드레서상 표창식에 참석했다.
하마베는 이날 '보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0대 부문 수상자로서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몸과 마음을 갈고닦아 빛나도록 노력하겠다"며 배우로서 정진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아직도 세뱃돈을 받고 있다는 그녀는 "앞으로도 계속 받을 생각"이라고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하마베 이외에도 하시모토 마나미, 토키와 타카코, 시부키 준, 모리 마사코, 타테 히로시, 코시노준코, 카야마 유조 등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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